‘나는 아직 아이인데, 결혼은 좋을 리 없어요’: 가뭄이 아프가니스탄 가정을 딸을 신부로 팔도록 몰아가는 현실
핵심 요약
- 아프가니스탄 바드기스주의 가뭄으로 인해 일부 가정이 빚을 갚고, 식량을 사고, 치료비를 내기 위해 어린 딸을 결혼시키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뭄으로 농촌 마을을 떠난 가족들은 도시와 난민 캠프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두 살 난 어린 소녀와 약혼한 사례도 있었으며, 일부 소녀는 아동과 결혼하거나 훨씬 나이 많은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구호단체 World Vision International(세계 비전 인터내셔널, 국제 구호단체)은 조혼이 소녀들을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밝혔으며, 외국의 원조가 삭감되면서 이들을 치료하는 진료소들도 문을 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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