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맞은 에밀리아 케라미다스(Emilia Keramidas)
에밀리아 케라미다스(Emilia Keramidas)가 10월 14일 10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녀는 1941년 독일의 침공 당시 14세의 나이로 그리스의 산간 마을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식량을 찾던 중 독일군 병사들의 총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피신해 가족과 다시 만났습니다. 1957년 30세였던 그녀는 여동생 도라(Dora)와 함께 호주행 배에 올랐고, 멜버른에 정착해 재단사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장수한 비결로 지중해식 식단을 꼽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일을 기념해 찰스 국왕(Charles)과 카밀라 왕비(Camilla)가 보낸 편지가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