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에서 스크린까지: 캔버라가 아일랜드 영화제를 한번 찾아볼 만한 이유
아일랜드 영화제(Irish Film Festival)가 11월 6일 금요일부터 9일 월요일까지 캔버라의 팰리스 일렉트릭(Palace Electric, 영화관)에서 열리며, 12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블랙 코미디, 공포, 음악, 가족 드라마, 아일랜드의 과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됩니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2004년 벨파스트 노던 뱅크(Northern Bank) 강도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호주-아일랜드 합작 영화 〈Chasing Millions〉입니다. 영화제 감독 엔다 머레이(Enda Murray)는 아일랜드 영화 제작이 이제 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 행사는 호주와 아일랜드 간 외교 관계 8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주호주 아일랜드 대사관(Irish Embassy, 아일랜드 대사관)이 이 기념의 일환으로 행사를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