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를 받는 남편, 살해 현장 영상 공개에 눈물
1998년 발견된 아내 데니즈 고벤디르(Denise Govendir) 살해 혐의로 기소된 83세 남성 아론 고벤디르(Aaron Govendir)는 수년 전 도버 하이츠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배심원들에게 살해 현장 영상이 재생되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 뒤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가짜 주거침입 사건을 꾸민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배심원들에게 이 사건은 누가 범인인지를 따지는 추리극이 아니라 형사재판이므로 모든 증거를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재판은 NSW 대법원(NSW Supreme Court,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에서 심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