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App '룰라 군대'가 브라질 대선을 뒤집고 트럼프식 흐름을 막다
핵심 요약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Luiz Inácio Lula da Silva)가 결선 투표에서 플라비우 볼소나루(Flávio Bolsonaro)를 꺾고 브라질 대통령 네 번째 임기를 확보했습니다. 선거일 밤까지 1,08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 WhatsApp 그룹 '룰라 군대'(Lula's Army, 룰라 지지 온라인 조직)가 현직 대통령 지지세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분석가들은 결선 투표에서 새로 참여한 1,410만 명 유권자의 4분의 3이 룰라를 지지했으며, 룰라는 득표율 51.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비우 볼소나루는 처음에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법원의 부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선거가 조작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이후 볼소나루의 자유당(Liberal Party, 브라질 우파 정당)은 결선 투표 결과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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