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유출 10년 후에도 해저 생태계 황폐화
핵심 요약
-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린 새로운 연구는 2011년 딥워터 호라이즌 유출 사고 이후 멕시코만 북부의 심해 생태계가 붕괴했으며, 회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문어, 크릴, 오징어, 새우의 개체수는 3년 6개월 이내에 60~85퍼센트 감소했으며, 그 이후로도 회복의 조짐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연구자들은 수온과 산소 등 다른 원인은 배제되었으며, 유정 분출(blowout)이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 과학자들은 또한 해양 생물에 대한 독성 영향을 지적했고, 한 연구에서는 심해 잠수 고래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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